"환한 웃음 속 빛나는 '이것'"… 사진 속 스타 5명, '의외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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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서는 연예인들은 수많은 관리를 받는다.
그중 라미네이트는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를 위해 많은 이가 찾는 시술이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많이 받는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깎아내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를 가졌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진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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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30)는 유튜브 채널과 예능 등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치열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빨이 누렇게 보였다고 밝힌 그는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광희(36)도 과거 예능에서 간식을 먹을 때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앞니로 음식을 씹지 못한다"며 "내 앞니는 오로지 미(美)를 위한 것"이라 말했다. 요즘 대세인 배우 지예은(30)도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 예능에 함께 출연한 하하가 "(웃을 때) 이가 엄청 하얗다"고 말하자 솔직하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누런 이로 유명했던 유병재(36)도 새하얀 치아를 얻었다. 그는 "갈등을 2~3년 정도 했는데, 이가 노랗다고 좋아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아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풍자(36)는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치아가 재떨이 같았다"며 결심 계기를 밝혔다. 그는 다른 방송에서 고기를 먹으며 "라미네이트 해서 (뜯는) 고기 먹으면 안 되는데 잘 들어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많이 받는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깎아내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치아 색상, 모양, 배열 등 다양한 치아 고민을 단기간에 개선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다. 라미네이트는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를 가졌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진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이 경우 치아 삭제량이 적거나 없어 부작용이 적다. 치아의 크기나 배열 문제로 틈이 생기면 잇몸 질환의 위험이 커지는데, 라미네이트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치아 겉면을 갈아낼 때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 이 시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상아질에 분포하는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치아는 한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필요한 양만 삭제해야 한다.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붙인 치아가 깨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있어 시술받은 부분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광희와 풍자가 언급했듯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잘 때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기공물이 깨지기 쉽다. 라미네이트가 깨지면 충치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술 전 다시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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