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투자동아리 회장 "이런 불장 30대 때 왔으면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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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대학생·청년 투자자들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서울대 투자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원대한 씨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런 불장이 30대에도 왔으면 좋았겠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한다"고 말했다.
청년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한 한서경씨 역시 "청년 투자자가 투자하려면 해당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시장인지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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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대학생·청년 투자자들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서울대 투자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원대한 씨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런 불장이 30대에도 왔으면 좋았겠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한다"고 말했다.
원 씨는 "농담같지만 진지한 내용인 게 이런 장세가 우상향이 되려면 전 세계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메모리의 실적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그런 상황이 십 몇년간 지속될 순 없다"고 내다봤다.
그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받으며 오르려면 주주환원, 중복상장, 거버넌스 이슈가 해소돼야 한다"며 "추가 제안보다는 부탁이다. 구조적인 실정 성장, 돈이 들어오는 시기가 기성 세대가 될 때까지 밸류에이션이 오르도록 신경써달라"고 이 대통령에게 부탁했다.
청년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한 한서경씨 역시 "청년 투자자가 투자하려면 해당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시장인지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씨는 "청년들이 코스피 중심 우량 기업 중심으로 주주환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온기가 실적주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면 청년의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제언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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