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Q 시리즈 변경…‘8라운드→ 6라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가 바뀐다.
LPGA투어는 22일(한국시간) "정규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 Q 시리즈는 6라운드(108홀)로 진행된다"면서 "컷 오프는 4라운드를 치른 후 결정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LPGA투어 Q 시리즈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다.
Q 시리즈가 끝나면 상위 20위는 LPGA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가 바뀐다.
LPGA투어는 22일(한국시간) "정규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 Q 시리즈는 6라운드(108홀)로 진행된다"면서 "컷 오프는 4라운드를 치른 후 결정된다"고 발표했다. Q 시리즈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라운드 144홀을 치르는 강행군을 펼쳤다. 2018년 이전에는 5라운드 90홀로 펼쳐졌다.
올해 LPGA투어 Q 시리즈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다. 타미 탕티파이분타나 오퍼레이션 수석 부사장은 "선수들의 피드백과 과거 LPGA Q 시리즈 성적을 조사한 결과 6라운드가 적합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Q 시리즈는 LPGA투어와 엡손(2부)투어 진출을 결정하는 Q 스쿨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다. Q 시리즈가 끝나면 상위 20위는 LPGA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21~45위까지는 LPGA투어 조건부 시드와 엡손투어 출전 자격을 받는다. 45위 안에 진입하지 못한 선수들은 엡손투어에서 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부부관계 의사 없고 다른 남성과 동거…이은해 혼인 무효 - 아시아경제
- 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톱날 머리뼈에 박혔는데 그대로 봉합…유명 대학병원서 의료사고 - 아시아경제
- 40세 여교사와15세 소년의 만남…프랑스 대통령 부부 러브스토리 드라마로 - 아시아경제
- 노래방기기·조미김도 혁신사업?…결국 '정리' 된 대기업 사업[문어발 확장의 덫]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