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퇴장 명령에도 버티다 '강제퇴장'당한 김문수
남소연 2024. 10.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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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김 장관 증인 신청 철회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김 장관을 강제 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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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퇴장 명령에도 버티다 강제 퇴장당한 김문수 |
ⓒ 남소연 |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 발언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해 두 차례에 걸쳐 퇴장 명령을 받았으나 "제가 왜 퇴장을 해야 하느냐"라면서 버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김 장관 증인 신청 철회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김 장관을 강제 퇴장시켰다.
▲ 퇴장 명령에도 버티다 강제 퇴장당한 김문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 발언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해 2차에 걸쳐 퇴장 명령을 받았으나 "제가 왜 퇴장을 해야 하느냐"며 버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김 장관 증인 신청 철회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김 장관을 강제 퇴장시켰다. |
ⓒ 남소연 |
▲ 퇴장 명령에도 버티는 김문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퇴장 명령에도 자리에 앉아 버티고 있다. 김 장관은 자신의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 발언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해 이날 퇴장 명령을 받았다. |
ⓒ 남소연 |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 장관의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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