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건 돈뿐이라며… 맞선 앱 시작한 여배우의 고백

우아한 아침부터 맞선 발언까지…반전 일상 공개

출처 - 고준희 sns

방송에서는 고준희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베이글과 샴페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유롭고 격식 있는 분위기로 집에서도 ‘우아함’을 유지하고 싶었다는 그녀의 말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처 - 고준희 sns

하지만 진짜 반전은 이후 등장했다. 일정이 없는 날 미용실을 찾은 고준희는 “오늘 맞선 보러 간다”며 갑작스러운 고백을 전했다.

맞선 앱이 유행이라 친구들 사이에서 호기심에 시도해보고 싶었다는 솔직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같은 발언은 출연자들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프로그램 말미에 해당 내용이 모두 설정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모노톤 셋업, 여름 시즌에도 빛나는 고준희의 스타일 감각

출처 - 고준희 sns

고준희는 블랙 반소매 니트 탑과 H라인 롱스커트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상의는 단추 디테일이 더해진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절제된 실루엣이 전체적인 무드를 정돈된 느낌으로 이끌었다.

여기에 스커트는 체크 패턴이 은은하게 가미된 시스루 소재로 스타일에 변주를 더했으며, 계절감을 고려한 원단 선택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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