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불거졌지만 공식 입장은 ‘미정’

강타와 정유미 커플이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두 사람이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결혼설은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에서 두 사람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열애 인정까지 이어진 특별한 인연

강타와 정유미는 2019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2020년 2월 재차 제기된 열애설을 통해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강타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학창 시절 닉네임이 ‘칠현 마누라’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래픽 티셔츠+체크 스커트, Y2K 트렌드 해석법

Z세대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Y2K 트렌드를 반영하듯, 언밸런스 컷이 들어간 체크 스커트는 복고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캐릭터 티셔츠를 더해 귀여우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밝은 메이크업 없이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여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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