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남편이랑 이제는 '베스트 프랜드'로 지낸다는 배우

조회 10,5782025. 3. 26. 수정

배우 박은혜는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2008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1년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는데요. 그러나 결혼 10년 만에 합의이혼을 발표합니다.

전남편=현베프
돌싱포맨

그런데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베스트 프랜드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문제는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된 두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유학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 법적인 부부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것이 박은혜의 소신이라고요.

결혼 3년 차엔 남편이 필요할 수도 있다.
라디오스타

박은혜는 주변 동료들에게 이혼에 대한 고민상담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혼 1년 차에는 자유로움을 만끽하겠지만, 3년 차가 되면 남편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고요.

사실 진짜 이혼을 할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상담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는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그렇게 물어본다는 것은 자신을 말려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ㅋㅋ

최근 박은혜는 스타들의 솔로라이프를 그리는 ‘솔로라면’에 출연 중인데요. 다음 주에는 48세에 벌써 ‘치매’에 해당하는 증상을 겪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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