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콘음극재·데이터센터 신성장 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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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아리스는 19일 나노실리칸첨단소재에 대해 기존 나노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실리콘음극재와 데이터센터를 양대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액티브 나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나노신소재 및 응용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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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아리스는 19일 나노실리칸첨단소재에 대해 기존 나노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실리콘음극재와 데이터센터를 양대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액티브 나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나노신소재 및 응용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자기장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자기색가변소재'를 활용한 위조방지 보안 사업이다. 이재모 연구원은 "동사의 위조방지보안사업은 복제 난이도를 극대화한 소재 중심 보안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한다"며 "민간 브랜드 보호 시장과 정부 중심 보안 인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이어 "복제 난이도를 근본적으로 높일 수 있는 첨단 보안소재 기반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프로젝트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과 함께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성장 동력으로는 실리콘음극재 사업이 부각된다. 회사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 진입을 선언하고 관련 기술 및 생산 기반 구축을 진행 중이다. 전기차 확산과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리콘음극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모 연구원은 "글로벌 실리콘음극재 시장은 2023년 약 1만톤에서 2025년 4.1만톤, 2045년에는 약 29.5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는 공정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공정의 핵심 단계인 분쇄 공정을 생략하고 실리콘·카본 복합체 구조를 적용해 제조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분쇄 공정을 생략한 원천 공정을 통해 제조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높은 제조원가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며 "동일 스펙 기준 타사 대비 압도적인 단위 생산원가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한 상태로, 2026년 약 600톤 규모 생산능력 확보 이후 단계적으로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형 셀메이커와의 협력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재모 연구원은 "국내 대형 셀메이커 3사 중 2개 회사와 NDA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며 "향후 MOU와 수주로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사업 역시 또 다른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자회사 솔트라이트를 통해 인천 지역에서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며, 운영과 자산관리까지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나노플랫폼 사업은 매출 200억원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실리콘음극재는 수주를 목표로 2027년부터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는 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최종 매각 시 추가 이익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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