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로 알아보는 나의 11월 운세는?
정소진 2024. 10. 31. 00:00
엘르가 알려주는 이달의 별자리 운세.
「 Scorpio 10.24 - 11.22 」
11월은 전갈자리에게 미래의 발판이 되고 커리어에서 최고점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는 달! 기회를 활용해 훌륭한 결과를 이뤄내려면 막중한 책임감과 시련을 겪어야 한다. 상상보다 더 힘들 수도 혹은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 뭐든 이겨낸다면 6개월 내에 성공적 결과를 얻을 것.
「 Aquarius 1.21 - 2.19 」
독립적이고 고집이 센 물병자리는 타인의 지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11월에는 모든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니 마음가짐을 변화시켜야 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조언으로 여기고 너그럽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며, 한 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진정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 Taurus 4.21 - 5.21 」
진행하던 일에 차질이 생겨 황소자리의 계획보다 일이 훨씬 미뤄질 전망. 황소자리는 큰 실망감과 침체된 기분을 다스리기 위해 과소비를 할지도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마음을 잘 다스리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전략.
「 Leo 7.23 - 8.22 」
일상의 루틴과 업무가 지루하고 생산적이지 않다고 느끼는 당신. 나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맬 11월, 로맨스가 해답일지도! 새로운 연애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경쟁심을 일깨우고, 매일을 새롭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면 ‘밀당’을 시도해도 좋다.
「 Sagittarius 11.23 - 12.21 」
승리는 용감하고 치열한 전투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협과 양보를 필요로 할 때도 있는 법. 이달 사수자리는 양보할수록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상대방을 너그럽게 대하고 원만히 합의점을 찾는 자세의 대가로 얻는 건 잃어버린 모든 걸 보상받는 것보다 클 것.
「 Pisces 2.20 - 3.20 」
연애에 권태기를 느끼는 물고기자리. 그렇다고 관계를 끝내고 싶은 건 아니다. 미지근한 열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만남이 지속될 수도 있다. 권태기를 극복할 마음이 확고하다면 느슨하고 얽매이지 않는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침내 관계의 끝이 보일 터.
「 Gemini 5.22 - 6.21 」
과거의 잘못된 일 때문에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쌍둥이자리.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해답인 걸 알면서도 자꾸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쌍둥이자리는 성공할 수 있는 재능과 독창성이 강한 별자리이니 15일만 기다려보자. 15일이 지나면 과거에 떨쳐버렸던 이유가 불현듯 떠오를 테니.
「 Virgo 8.23 - 9.22 」
처녀자리는 처한 환경에 압박을 받을수록 정확성과 엄격한 기준에 몰두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성향은 업무를 방해하며, 때로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딱딱한 마음을 느슨하게 풀고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때로는 자신의 정확성보다 타인의 조언과 도움이 해답이 되니까.
「 Capricorn 12.22 - 1.20 」
이상과 현실, 무엇이 더 중요할까? 꿈을 꾸는 것과 돈을 버는 것,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고민한 만큼 직관적으로 끌리는 것을 선택해도 좋다. 결심 앞에 긴장과 두려움을 피할 수 없겠지만,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걸 즐겨도 좋다.
「 Aries 3.21 - 4.20 」
모든 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느끼지만 애써 외면해 온 양자리. 11월에는 모든 상황이 전환된다. 답답했던 마음도 바람처럼 사라질 듯. 늘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하는 양자리답게 분명 최고의 대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 마침내 대안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자.
「 Cancer 6.22 - 7.22 」
커리어에 기회가 찾아오지만, 과거에 게자리가 한 차례 거절했던 것. 또 한 번 거절의 고민과 함께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도 한다. 현재에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다가올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것도 사실. 변화를 꿈꾸고 용감하다면 다시 온 기회를 잡는 건 어떨까?
「 Libra 9.23 - 10.23 」
천칭자리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일을 부풀려 중도 포기하는 상황을 모면하기 힘들 듯. 이 와중에 천칭자리의 유일한 걱정은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이다. 남들은 절대 당신을 얕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준을 낮추면 일은 잘 풀릴 것이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엘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