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해도 김태희 안돼" 엄마 돌직구에 자연 미인으로 남은 여배우 근황
EXID 출신 배우 하니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니는 공개 열애 중이던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과 9월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양재웅 병원 환자 사망 사고 논란으로 결혼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하니는 오는 11월 EXID 멤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BIG GROUND FEST 2024)’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던 하니가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하자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2년 EXID로 데뷔했지만 해체 위기에 놓일 정도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하니의 직캠 영상 하나로 차트 역주행을 일으켰고, EXID는 지상파로 재컴백을 해 인기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하니는 인형 같은 외모에 탄탄한 실력은 물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까지 섭렵하는데요~
활달한 성격은 어린 시절부터 드러났던 점 같습니다.
하니는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부모님이 굉장히 무서웠다. 가방에 부스러기를 포함한 쓰레기가 총 64개 정도 있었는데, 쓰레기 개수대로 매를 64대 맞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반항하면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먹고 있던 냄비, 숟가락으로 때렸다. 철인 3종 경기도 시켰는데 사춘기 시절 반항기를 빼려고 시킨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화끈한 성격의 하니 어머니는 성형수술을 생각하던 하니에게 "네가 성형한다고 해서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라며 반대했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EXID를 성공시키고 예능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던 하니는 2019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 바 있는데요.
이후 하니는 '엑스엑스', '판타G스팟', '어른들은 몰라요' 등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서 완벽했던 하니가 결혼 과정에서 잡음이 일자, 팬들은 걱정을 전하고 있는데요, 양재웅과의 오랜 사랑을 지키고 결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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