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급등 코스피 '숨고르기'…8100선 약보합 출발 [시황]
코스닥 2% 하락 출발

코스피가 28일 하락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64포인트(0.76%) 내린 8166.0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97포인트(0.77%) 하락한 8165.73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1조39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345억원, 34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1.30%)·SK하이닉스(-0.58%)·SK스퀘어(-2.90%)·HD현대중공업(-2.69%)·삼성생명(-2.40%)·두산에너빌리티(-0.83%) 등은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우(0.05%)·현대차(1.84%)·삼성전기(0.74%)·LG에너지솔루션(12.65%)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49포인트(1.72%) 하락한 1113.6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포인트(0.24%) 오른 1135.84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713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5억원, 33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에코프로비엠(2.34%)·에코프로(0.07%)·HLB(0.98%) 등은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2.98%)·레인보우로보틱스(-2.05%)·주성엔지니어링(-5.02%)·코오롱티슈진(-4.16%)·삼천당제약(-1.42%)·리노공업(-3.71%)·펩트론(-1.04%) 등이 내리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의 쏠림 장세에서 가격부담과 함께 일종의 순환매성 수급이 발생했다"며 "미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금일 국내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예상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 5%대 급락, 미국 증시의 장중 반등 효과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대 약세, 국내 반도체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중첩됨에 따라, 지수 상단이 제한된 채 업종 순환매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5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504.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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