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 6%대 하락 마감…5000선은 지켜

오규민 2026. 11. 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을 보이다 6%대로 마감했다.

효성중공업(298040)이 11.9% 내렸으며 SK스퀘어(402340)(-10.5%), SK하이닉스(000660)(-10.4%), LS ELECTRIC(010120)(-10.2%), 두산에너빌리티(034020)(-9.3%)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6%대 하락까지 밀렸으나 하락 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대 하락서 6%대로 소폭 진정
코스닥 5%대 마감

코스피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을 보이다 6%대로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02% 하락한 5059.69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중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코스피 지수는 급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상승세로 전환해 오후 한때 4%대 하락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후 오후 들어 다시 낙폭이 커지며 6%대 하락으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조769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10억원, 1조704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통신(2.1%)을 제외하고 모두 약세다. 전기·전자가 7.84% 하락했으며 의료·정밀기기(-7.24%), 제조(-6.84%), 기계·장비(-6.55%), 증권(-5.74%), 보험(4.88%), 금융(-4.71%) 등이 내렸다.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2026.11.6. 강진형 기자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에스디에스(018260)(6.3%), 한진칼(180640)(2.9%), KT(030200)(2.9%), NAVER(035420)(2.8%), 카카오(035720)(0.3%), SK텔레콤(017670)(0.2%), 기업은행(024110)(0.2%)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효성중공업(298040)이 11.9% 내렸으며 SK스퀘어(402340)(-10.5%), SK하이닉스(000660)(-10.4%), LS ELECTRIC(010120)(-10.2%), 두산에너빌리티(034020)(-9.3%)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도 6.3% 내렸다.

코스닥도 5.03% 내린 644.2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6%대 하락까지 밀렸으나 하락 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01억원, 11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05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원익홀딩스(030530)가 5% 올랐으며 JYP Ent.(035900)(4.5%), 서진시스템(178320)(4.2%), 파마리서치(214450)(4.2%), 펩트론(087010)(3.8%), 펄어비스(263750)(3.4%), 로보티즈(10849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ISC(095340)는 14.1% 내렸으며 유진테크(084370)(-14%), 올릭스(226950)(-13.8%),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13.1%), 하나마이크론(067310)(-13%) 등이 하락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