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현장 중심 안전관리…중대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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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산업현장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운연차량기지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운연역 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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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산업현장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운연차량기지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운연역 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시설물 보강사업의 안전한 마무리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운연차량기지에서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외부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전 합동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최정규 사장과 대표노조 위원장,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외부전문가 등 20여 명은 통신설비 유지보수 현장을 찾아 작업 안전관리 수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작업의 안전장비와 보호조치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확인하고, 작업 시작 전 안전회의(TBM)의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단순한 서류 확인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과정을 시연하고 전문가 의견과 근로자들의 현장 경험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이어 최 사장은 오는 20일 준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운연역 구간 사면 보강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이후 집중호우 때마다 우려됐던 선로 주변 사면 붕괴와 토사 유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22일 착공한 이후 사면 안정성 확보와 빗물 유입 차단, 배수 기능 개선 등을 중심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돌망태 옹벽과 매트리스형 돌망태, 사면보호매트, 우수 유입 방지용 차수판 등이 설치되며, 배수시설 정비와 점검로 조성도 함께 추진됐다.
최 사장은 공사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준공 전까지 남아 있는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여름철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공사 품질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려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인천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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