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주지훈 안색이 왜?…정영주는 "유럽 귀족 경력직" 말말말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2026. 11.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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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재혼 황후'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을 향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대극 어투와 발성이 너무 좋다", "뮤지컬 배우는 다르다", "안 어색한 사람은 정영주", "온갖 유럽 귀족을 연기해 온 경력직"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칭찬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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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디즈니+ '재혼 황후'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을 향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주지훈의 안색을 걱정하는 의견부터 정영주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까지 나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공개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실사화된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들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비에슈 역을 맡은 주지훈의 외모가 예상 밖의 화제로 떠올랐다. 원작 속 황제의 이미지와 비교하며 캐스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은 화면에 비친 그의 피부색과 안색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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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주지훈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 피부 톤이 유독 어둡거나 노랗게 보인다는 의견도 이어지면서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외적인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도 있었지만, 황제 소비에슈의 이기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등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평도 이어졌다.

정영주를 향해서는 호평이 쏟아졌다. 극 중 알바니 부인으로 등장한 정영주는 특유의 발성과 말투, 표정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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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이 판타지 시대극의 설정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반응이다.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서양 귀족의 말투와 행동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영주 배우 등장하자마자 장면 전체의 분위기가 잡힌다", "연기 톤에 갑자기 확 집중된다", "진짜 귀족 같다. 눈 감는 모습까지 완벽하다", "이래서 경력직이라고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대극 어투와 발성이 너무 좋다", "뮤지컬 배우는 다르다", "안 어색한 사람은 정영주", "온갖 유럽 귀족을 연기해 온 경력직"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칭찬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특히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는 등 오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정영주를 향해 "유럽 귀족 경력직"이라는 유쾌한 반응까지 나왔다.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온 발성과 연기력이 이번 작품의 귀족 캐릭터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이처럼 '재혼 황후'는 화려한 캐스팅과 원작의 인기뿐 아니라 배우들의 비주얼, 캐릭터 소화력 등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 작품을 두고도 배우마다 상반된 반응이 나오면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모습이다.

한편, '재혼 황후'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사진=디즈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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