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재혼황후' 하인리 다른 배우 추천까지…"잘생긴 역할 너무 부담" (살롱드립)

김유진 기자 2026. 11. 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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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재혼황후' 출연을 망설였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 출연한 이종석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종석은 3일 공개된 '재혼황후'에서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을 맡았다.

"원작 웹툰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 이종석은 "처음엔 쉽게 출연을 결정하지 못했다. 하인리 캐릭터 설명을 보면 '너무 아름답고, 눈을 마주치면 기절한다'고 돼있다. 그래서 마음먹기 어려웠다. 너무 부담스럽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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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재혼황후' 출연을 망설였던 사연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사라진다던데 EP. 162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 출연한 이종석이 게스트로 나섰다.

유튜브 '살롱드립'

이종석은 3일 공개된 '재혼황후'에서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을 맡았다.

"원작 웹툰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 이종석은 "처음엔 쉽게 출연을 결정하지 못했다. 하인리 캐릭터 설명을 보면 '너무 아름답고, 눈을 마주치면 기절한다'고 돼있다. 그래서 마음먹기 어려웠다. 너무 부담스럽더라"고 말했다.

"다른 배우를 추천하기도 했다"고 전한 이종석은 "진짜 아름답고 잘생긴 남자가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해주면 재밌게 볼 마음이었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살롱드립'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조수원 감독의 설득에 마음을 바꿨다면서 "감독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기에 잘 다독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함정이었다"며 결국 출연을 승낙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인리의 의상에 대해서는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임영웅 씨가 콘서트에서 입은 의상을 봤는데, 우리 드라마와도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직접 시안을 찾아보고 의상 제작소도 알아내서 의상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살롱드립'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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