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사과할 때까지..." 한 달 집회신고 또 접수한 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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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씨 자택 앞에 10월 한 달 동안 집회신고를 냈던 '신자유연대' 대표 김상진씨가 11월에도 집회 신고를 냈다.
'언제까지 집회신고를 낼 건가'라는 질문에 김씨는 "한 달 치 갱신해놓은 것"이라면서 "(배우 유해진씨가) 사과할 때까지 (집회신고를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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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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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가 3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우 유해진씨의 자택 앞 집회신고를 또다시 신청했다고 알렸다. |
| ⓒ 김상진 쓰레드 갈무리 |
김상진씨는 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옥외집회 신고서 접수증 사진을 올리면서 "유해진 집 앞 집회가 종료돼 추가신고 해놨다"면서 배우 유해진씨를 향해 "사과해라, 상처받은 사람들 많고 니네들은 사과 없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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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배우 유해진씨 자택 부근에서 신자유연대라는 단체의 대표 김상진씨가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 및 배우들의 대국민사과, ‘탄흔 굿즈’ 제작 판매한 메가박스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
| ⓒ 권우성 |
그는 집회신고 기간이 한 달이라는 점에 대해 "집회신고 할 때 한 달짜리로 내는 게 우리의 일반적인 방식"이라면서 "한 달로 신고해 놓고 우리가 시간이 될 때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월에도 한 번 가서 집회했다"고 덧붙였다.
'10월 집회 신고 기간 동안 유해진 배우를 본 적은 있나'라는 질문에 김씨는 "한 번밖에 안 갔는데 뭘 보나. 나도 한번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11월 집회를 언제 열 계획인지 묻자 김씨는 "심심할 때 가야지"라고 말했다.
김상진씨가 속한 신자유연대 등은 영화 <암살자(들)> 개봉 이후부터 '영화가 육영수 여사의 죽음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는 것처럼 표현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작사와 유해진 배우를 대상으로 사과를 요구해왔다.
개봉 6주차를 맞은 영화 <암살자(들)>은 3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45만 31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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