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10일 ‘AI 시대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가 AI 확산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연다. 탄소 배출량 추적 기술과 비상발전기 저탄소 전환, 재생에너지 PPA 전략 등을 다룬다.
KDCC는 올해부터 참여 중인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연구개발과제의 일환으로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KDCC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한다.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메디톡스빌딩 지하 1층 M1~M4호에서 열린다. 데이터센터 산업계 종사자와 ESG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최근 AI 기술이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에너지 수요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찾고,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발표는 연구개발과제와 정책, 현장 대응으로 나뉜다. 먼저 탄소인지 디지털 인프라의 탄소 배출량과 탄소발자국을 추적·관리하는 기술의 추진 현황을 소개한다. 주요국의 데이터센터 에너지·탄소중립 정책 동향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동향 및 체크포인트도 다룬다.
현장 대응 주제로는 비상발전기의 저탄소 전환과 분산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 대응 전략이 올랐다.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 단계의 탄소중립, AI 데이터센터 RE100과 재생에너지 PPA 전략도 발표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