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 확정…19일 우간다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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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을 발표했다.
김건호(인천 유나이티드 U18)와 안선현(포항 스틸러스 U18)은 지난 8월 5차 소집 이후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한국은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르며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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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일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을 발표했다. 골키퍼 3명과 수비수 7명, 미드필더 9명, 공격수 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프렌드십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김건호(인천 유나이티드 U18)와 안선현(포항 스틸러스 U18)은 지난 8월 5차 소집 이후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팀 소속 선수가 1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학원팀에서는 이승화(보인고)와 백건(신평고)이 발탁됐다. 출생 연도별로는 2009년생이 20명이며, 임지성(전북 현대 U18)이 유일한 2010년생이다.
한국은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르며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당시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나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2일부터 7일까지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내 최종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11일 개최지인 카타르 도하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U-17 월드컵은 19일부터 12월13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 연속 카타르에서 개최되며, 총 48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2위 24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우간다, 뉴칼레도니아, 에콰도르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시간으로 19일 우간다와 첫 경기를 치른 뒤 22일 뉴칼레도니아, 25일 에콰도르를 차례로 상대한다.
2026 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
GK : 장준영(포항 U-18), 이승화(서울보인고), 김건호(인천 U-18)
DF : 강무성(울산HD U-18), 최건민(전북 현대 U-18), 최민준, 성민수(이상 포항 U-18), 태도윤(울산HD U-18), 김정현(수원 삼성 U-18), 최재혁(강원FC U-18)
MF : 정하원(FC서울 U-18), 한승민, 임지성(이상 전북현대 U-18), 박경훈, 이인우(이상 수원 삼성 U-18), 박주호(부산 아이파크 U-18), 안선현(포항 U-18), 김지호(대전하나시티즌 U-18), 백건(충남신평고)
FW :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HD 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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