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불암 빈소 찾은 팬들에 식사 대접까지…"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 [엑's 현장]

김예은 기자 2026. 11. 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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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팬들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고 최불암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팬 김미연 씨와 김유숙 씨는 "뉴스에서 보고 배웅하러 왔다"며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고인을 향한 팬들의 애도는 장례식장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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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사진공동취재단

(엑스포츠뉴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팬들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고 최불암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팬들은 직접 조문하지는 못했지만, 저녁 시간이 지나 조문객들의 발길이 뜸해지자 장례 관계자의 안내로 빈소에 들어가 식사를 대접받았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팬 김미연 씨와 김유숙 씨는 "뉴스에서 보고 배웅하러 왔다"며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 또 다른 팬분도 빈소 내에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며 "팬들 밥, 식사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상주분이 직접 커피까지 나눠준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을 향한 팬들의 애도는 장례식장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이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초록우산은 재단 본부 1층과 온라인 홈페이지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추모 공간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일 정오까지 운영된다. 추모객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방문할 수 있다.

한편 고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30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이후 오전 9시 여의도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진행되며, 뒤이어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본부를 찾는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사진공동취재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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