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역풍' 미운털 박힌 도경완, 이번엔 '포상휴가' 타령 [엑's 이슈]

전아람 기자 2026. 10. 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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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이며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가운데, 이번엔 '포상휴가' 타령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러한 논란 속 도경완은 '편스토랑'에 편집없이 등장한 것에 이어 '포상휴가' 타령을 하며 다시 한 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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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이며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가운데, 이번엔 '포상휴가' 타령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마지막 하나 남았던 고정 프로그램인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하차한 소식을 전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딸 하영이에게 '아빠 '편스토랑' 녹화하러 가'라고 했더니 '또 잘리면 어떻게 하려고?'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도경완은 일이 없는 자신의 처지를 두고 하소연하며 "중앙방송 KBS에서 나를 찾아줬다. 방송국 중 최고 형님은 KBS이지 않냐"고 퇴사한 자신을 다시 찾아준 KBS를 치켜세웠다.

KBS 2TV '편스토랑'

내친김에 도경완은 이황선 센터장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저 '생생정보통' 하던 도경완인데 사표낸 35기 도경완을 다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편스토랑'이 잘 돼서 다같이 괌으로 포상휴가도 가보고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제가 이 몸 하나 잘 불살라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장윤정은 "'편스토랑'이 포상휴가를 아직 한 번도 안 갔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포상을 못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방송국에서 포상휴가를 안 보내주면 시청률 조금 오르면 내가 보내줄게"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자기가 이런 이야기 해서 존재감이 커지면 내가 더 쪼그라든다"며 끝까지 짠내 이미지를 유지했다.

앞서 도경완은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에 살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주식으로 인한 손실, 관리비를 걱정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였다. 도경완의 발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 속 도경완은 '편스토랑'에 편집없이 등장한 것에 이어 '포상휴가' 타령을 하며 다시 한 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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