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유튜버' 헤이지니, '연수입 20억' 쓸어담았는데…'노동착취 의혹' 시끌 [엑's 이슈]

정민경 기자 2026. 10.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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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전 직원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수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헤이지니는 그의 회사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화려한 성공을 거둔 크리에이터로 주목받아 온 헤이지니가 전 직원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이번 의혹에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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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전 직원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수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헤이지니는 그의 회사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헤이지니의 회사를 입사할 당시 계약한 연봉이 2000만 원으로, 이후 2100만 원까지 올랐지만 별도의 야근 수당 없이 하루 최대 16시간씩 근무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2018년 11월 야근 도중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사회불안 등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산업재해를 신청한 끝에 2020년 1월 산재 인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은 업무와 질병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헤이지니 측은 해당 폭로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A씨가 제기한 주장 역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전 직원의 폭로가 파장을 일으키면서, 헤이지니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수익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헤이지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크리에이터로서의 회사 매출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헤이지니는 구독자 250만 명을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콘텐츠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다. 

수익에 관한 질문을 받은 헤이지니는 "직원이 13명 정도가 된다. 측정할 수 없는 게 회사 직원들은 월급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제가 알아봤는데 연간 수익이 20억이 넘는다. 매출은 30억이 넘는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월 27일 현재 기준 헤이지니의 채널 구독자 수는 413만 명에 달한다. 해당 방송 출연 당시보다도 구독자 수가 크게 늘은 셈. 

화려한 성공을 거둔 크리에이터로 주목받아 온 헤이지니가 전 직원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이번 의혹에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헤이지니 계정, KBS 2TV 방송화면, MPLAY : 엠플레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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