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내달 2일 무기한 파업 돌입 선언

윤은별 기자 2026. 10.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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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동조합이 내달 2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조는 "실무 교섭을 재개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한 사측 입장 변화가 없어 합의가 무산됐다"면서 "11월 2일 포스코 노조는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제 파업 중단은 사측의 제시안을 확인한 뒤에만 판단할 것이며, 노동자를 도구로 여기고 희생을 당연시해 온 잘못된 관행을 이번에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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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모습.[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 노동조합이 내달 2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조는 "실무 교섭을 재개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한 사측 입장 변화가 없어 합의가 무산됐다"면서 "11월 2일 포스코 노조는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성호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노조가 대화를 선택하며 인내했지만, 끝내 파국의 길을 선택한 사측에 노동자의 무서움을 올해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조합원의 희생이 따르는 파업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고 판단해 대화를 통한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파업 중단은 사측의 제시안을 확인한 뒤에만 판단할 것이며, 노동자를 도구로 여기고 희생을 당연시해 온 잘못된 관행을 이번에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byun@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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