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3분기 누적 영업익 694억 전년비 5.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이 올해 3분기에도 '카나브 패밀리' 성장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보령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2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3분기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소텔 등 세포독성항암제 성과도 '본격화'

보령이 올해 3분기에도 ‘카나브 패밀리’ 성장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보령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8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나브 약가 소송 관련 충당분이 반영되면서 분기 수익성은 다소 미진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25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44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외형 성장을 견인한 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다. 지난 6월 출시된 카나브젯은 4개월 만에 월 원외처방액 10억원을 넘어섰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3분기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여기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토젯과 세포독성항암제 탁소텔 매출도 한 몫했다. 보령은 지난 9월부터 한국오가논과 아토젯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토젯은 지난해 단일 품목 기준 연간 매출이 약 13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품목이다.
탁소텔 인수 이후 처음으로 매출 반영도 이뤄졌다. 올해 3분기 탁소텔 매출은 277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항암 부문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214억원이다. 젬자, 알림타, 탁소텔로 이어지는 세포독성항암제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장부에 잡히는 모습이다.
보령 관계자는 "젬자와 알림타의 제형 개선에는 항암제 분야에서 보령이 가진 기술력과 강점이 담겨 있다"며 "자사 생산 전환과 제형 개선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을 통해 항암 부문의 수익성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윈도 속 김주애·전선에 선 김여정 [박은주의 한반도 전략 시선]
- 무대 위로 난입한 권력, 아티스트는 동원 자원이 아니다 [박정선의 컬처리셋]
- [단독] 메모리 쟁탈전에 델이 꺼낸 카드…하청 부품값 11조원 보증
- SK하닉, 솔리다임 상장 논란에 美공장 신설까지?…주주가치 시험대
- 때릴수록 커지는 한동훈…무소속 한계에도 대선 적합도 1위 이유는
- 장동혁 "하다하다 제미나이까지 친구로"…李 'AI 반박'에 재판 재개 촉구
- 李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 건 탄핵 사유"
- [단독] 델家 '반도체 펀드 스타' 영입 다음 날…최태원과 5440억 계약
- 김성수·강윤성·연상호도 뛰어들었다…흥행 감독들이 AI를 선택한 이유 [영화 뷰]
- 삼성은 터져야·KIA는 막아야 ‘최형우 시리즈’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