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지용 아내, 누구 겨냥했나…"거짓말한 당신들 잘못" 작심 비판 [엑's 이슈]

정민경 기자 2026. 10. 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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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의 아내가 의미심장한 저격성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故 강지용의 아내 이모 씨는 자신의 계정에 "애초에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 사람이 문제고 약속을 핑계로 거짓말을 한 당신들 잘못이지. 믿어준 사람을 왜 하찮게 만드시나요"라며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故 강지용과 아내 이 씨 부부는 지난해 함께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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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의 아내가 의미심장한 저격성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故 강지용의 아내 이모 씨는 자신의 계정에 "애초에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 사람이 문제고 약속을 핑계로 거짓말을 한 당신들 잘못이지. 믿어준 사람을 왜 하찮게 만드시나요"라며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당할 수 있는 말만 하세요. 기어코 벼랑 끝으로 밀어붙이는 게 누구인지. 나는 모르는 말 한 적 없고 거짓말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두렵지 않습니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는 동안 언제 어디에서나 늘 부끄러우셨으면 해요"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글에는 구체적인 상대나 갈등의 배경은 언급되지 않았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故 강지용과 아내 이 씨 부부는 지난해 함께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시댁과의 금전 문제를 비롯한 가족 간 갈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출연 이후 지난해 4월, 강지용이 향년 35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남편상 비보 후 무분별한 추측에 이 씨는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는 호소를 남긴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시어머니와의 연락을 공개하며 "어머님이 저한테 말씀한 게 사실이 아니라는 거 밝혀지면 감당하실 수 있겠나" 등의 글을 적어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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