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빠지던 뱃살도 쏙 들어갔다” 60대 남성 공개한 ‘아침 식단’

이아라 기자 2026. 10. 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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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60대 남성이 아침 식단을 바꿔 7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외신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한 기업의 CEO인 칼 데이켈러가 식습관을 바꿔 체중을 감량하고 이를 유지한 경험을 소개했다. 칼 데이켈러는 아침 식단으로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채소 등을 포함했다.

약 7kg 감량에 성공한 칼 데이켈러는 현재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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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아침 식단, 단백질·프로바이오틱스·채소로 구성
점심에는 샐러드 위주… “지속 가능성 따져야”
남성이 공개한 아침 식단을 AI로 재구성한 사진./사진=챗 GPT 생성
미국의 한 60대 남성이 아침 식단을 바꿔 7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외신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한 기업의 CEO인 칼 데이켈러가 식습관을 바꿔 체중을 감량하고 이를 유지한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57세에 빠지지 않는 뱃살을 빼기 위해 엄격한 식단 대신 하루 중 아침과 점심 식사를 조절하는 방법을 택했다. 칼 데이켈러는 아침 식단으로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채소 등을 포함했다. 여기에 시금치나 바나나를 추가하기도 했다. 점심에는 샐러드를 주로 먹었다.

아침과 점심을 건강한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먹는 대신 저녁 식단은 자유롭게 선택했다. 피자나 도넛처럼 평소 좋아하는 음식도 완전히 끊지 않았다. 다만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았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는 “극단적인 식단 제한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끊는 대신 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60대 남성이 아침 식단을 바꿔 7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진=폭스뉴스
약 7kg 감량에 성공한 칼 데이켈러는 현재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칼 데이켈러가 아침 식사로 챙긴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여 식사 사이에 허기를 덜 느끼게 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실제로 해외 연구진이 과체중인 젊은 여성 5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는 아침에 단백질 34g을 섭취한 그룹이 6g을 섭취한 그룹보다 포만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피자와 도넛과 같은 패스트푸드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에는 설탕, 소금,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등이 들어 있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 환자라면 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USC 케크 의대 연구진이 4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하루 섭취 칼로리의 20% 이상을 패스트푸드로 섭취할 경우 지방간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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