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추구미=늙크크, 영크크? 5년만 지나 봐" 돌직구 (틈만나면)[종합]

오수정 기자 2026. 10. 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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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자신의 추구미가 '늙크크'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신승호와 채수빈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광화문 일대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 커피값을 결제한 신승호와 점심값을 낸 채수빈은 깨알같이 틈새 쇼핑을 즐기면서 유재석에게 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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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자신의 추구미가 '늙크크'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신승호와 채수빈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광화문 일대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이날 유재석은 오전에는 선선하고, 오후에는 조금 더운 느낌이 있다면서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어깨에 툭 걸쳤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이렇게 많이 다녔는데"라면서 웃었다. 

어깨에 외투를 걸치고 걸어가는 유재석의 모습에 유연석은 "이런게 '늙크크 특'이라는 짤이 있더라. 이런 상태로 '우리 하드 하나 먹자, 쌍쌍바 갈라서 운을 점쳐보자' 이러면서"라고 웃었다. 

유연석의 말에 유재석은 "나는 '늙크크'가 추구미다. '영크크'가 '늙크크' 보면서 재밌어하지 않냐. 근데 본인들도 5년만 있어봐. 바로 '늙크크'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아저씨 되니까 좋다"고 말했다. 어떤 점이 좋은지 묻자 "좋잖아. 나쁠 거 있어? 편안하고. 프리하고"라고 답했다. 

신승호는 "저도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다. 그래서 저의 40대가 궁금하다"고 했고, 채수빈 역시도 "저도 그렇다. 친구들도 저한테 '연줌마'라고 부른다. '연예인 아줌마'라고"말하면서 웃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이날 채수빈은 점심내기 게임에 져서 밥값 계산을 했다. 유재석은 "요즘엔 점심 한끼 먹으려면 1만원이 다 넘는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근데 (이)광수가 버블을 5천원이나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그걸 광수가 받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했고, 신승호는 "저도 버블을 한다. 제 팬들과 소통하려고 들어갔는데 광수형 알림이 계속 뜬다. 그래서 '다시 보지 않기'를 체크했는데, 그래도 계속 알림이 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커피값을 결제한 신승호와 점심값을 낸 채수빈은 깨알같이 틈새 쇼핑을 즐기면서 유재석에게 사달라고 요청했다. 유재석은 "그래그래. 사고 싶은거 사세요~"라면서 자신 때문에 녹화가 취소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 덜어내려고 했다. 

그 때 신승호가 "악세서리를 사도 되느냐"면서 다소 비싼 제품을 고르려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나한테 녹차 한 잔 사주고 너 지금..."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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