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집주인 피해 숨어 지냈던 '생활고' 회상…"버스비 900원도 없어" (신여성)

윤재연 기자 2026. 10.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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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과거 자취방 월세 30만 원과 버스비 900원 조차 감당하기 어려웠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콘텐츠의 36번째 에피소드로 '집에선 알몸으로 생활?! 식탁 강화유리를 두 번이나 깨먹은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심진화는 김원효를 처음 만났을 당시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며 "남의 집 다 얹혀 살다가 처음으로 자취방 혼자 살았는데 월세 30만 원을 못냈다"고 생활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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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신여성'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과거 자취방 월세 30만 원과 버스비 900원 조차 감당하기 어려웠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콘텐츠의 36번째 에피소드로 '집에선 알몸으로 생활?! 식탁 강화유리를 두 번이나 깨먹은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와 사귀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신여성'

처음 김원효를 만났을 때는 "내가 너랑 사귀기라도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며 사귈 생각이 없었던 심진화. 그러나 김원효의 진심에 끝내 다짐은 무너졌다. 

심진화는 김원효를 처음 만났을 당시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며 "남의 집 다 얹혀 살다가 처음으로 자취방 혼자 살았는데 월세 30만 원을 못냈다"고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집주인의 월세 재촉에 하루종일 방 안에 쥐 죽은 듯이 숨어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신여성'

이어 심진화는 "지금 무슨 남자를 만나냐. 버스비가 900원이었는데 그것도 없었다. 그런데 원효 씨가 와서 매일 밥을 사주는 거다. 매일 같이 밥을 먹었는데 너무 좋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 매일 같이 찾아와 밥을 사주는 김원효에 마음이 갔던 것. 

김원효는 "나는 이 사람이 잘 사는 줄 알았다. 나보다는 훨씬 경제력이 낫겠지 했는데 엄청 힘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심진화는 "그때 정말 안 좋은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 아빠가 나 죽지 말라고. 왜냐하면 모르는 사이인데 보내줬잖아. 모르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내가 좋을 수 있냐. 본 적도 없는데. 그래서 아빠가 나 살라고 보내준 선물 같았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여성'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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