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구단 최다 진출 경신' 강원, 창단 첫 3년 연속 파이널A 확정

김진혁 기자 2026. 10.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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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창단 첫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정 감독은 "가장 먼저 뜨겁게 응원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우상호 구단주와 김병지 대표이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도·시민구단이 3년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강원FC가 그 일을 해냈다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며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만큼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함께 힘을 모아 준 강원FC의 모든 구성원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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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강원FC가 창단 첫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를 치른 강원이 인천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강원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연달아 파이널A에 이름을 올렸다. 11승 14무 7패(승점 47)를 기록하면서 정규 라운드 마지막 일정인 33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6위 이상 성적을 확정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진출에 성공해 '도·시민구단 최다 연속 진출' 타이기록도 세웠다.

통산 6회 진출이다. 강원은 지난 2017년 1부 승격과 동시에 상위 스플릿(현 파이널A)에 진출했다. 2019년, 2022년에도 상위 6팀에 들었고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파이널A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세운 도·시민구단 최다 5회 진출 기록을 한 시즌 만에 경신했다.

정경호 감독도 새 기록을 썼다. 지난해 취임 첫해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한 첫 강원 사령탑이 된 정 감독은 올해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파이널A행을 이끈 감독이 됐다. 2024년 윤정환 감독 체제의 수석코치로 준우승에 힘을 보탠 데 이어 감독으로도 두 시즌 연속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보다 진출 확정 시점도 빨라졌다. 강원은 지난 시즌 정규 라운드 최종전 33라운드에서 승점 44로 파이널A를 결정지었다. 올해는 한 경기를 남기고 승점 47을 쌓아 최종전 부담을 덜었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정 감독은 "가장 먼저 뜨겁게 응원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우상호 구단주와 김병지 대표이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도·시민구단이 3년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강원FC가 그 일을 해냈다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며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만큼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함께 힘을 모아 준 강원FC의 모든 구성원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 강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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