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 창업가 뉴욕 집결…'꿈 페스티벌 2026' 개막

최진우 기자 2026. 10. 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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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 문화예술인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창업과 투자, 한국 문화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한다.

글로벌 한인 창업가 네트워크인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UKF)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뉴욕 맨해튼에서 '꿈 페스티벌 2026(KOOM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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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페스티벌 글로벌 비즈니스 콘퍼런스[연합인포맥스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글로벌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 문화예술인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창업과 투자, 한국 문화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한다.

글로벌 한인 창업가 네트워크인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UKF)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뉴욕 맨해튼에서 '꿈 페스티벌 2026(KOOM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한인 창업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 기업과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과 투자뿐 아니라 기술,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 행사로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이날 맨해튼 공연장인 '터미널5'에서 열렸다.

정세주 UKF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가와 각 분야 전문가가 창업 경험과 혁신 전략, 세계 시장 진출, 미래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연사로는 정 의장을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기업가 사이먼 김과 라이언 김, 세계적인 셰프 노부 마쓰히사, 샬럿 조, 미셸 리, 팀 황 등이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서는 창업가와 투자자,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같은 날 저녁에는 터미널5에서 K팝 공연도 개최된다. 낮에는 글로벌 창업가들의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저녁에는 대중문화 공연을 개최해 한국의 창업 역량과 문화적 영향력을 함께 알린다는 구상이다.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팝업 전시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맨해튼 '아이언23'(Iron23)에서 운영되는 '꿈 하우스'(KOOM Haus)에서는 한국의 식품과 생활용품, 기술, 소비재 등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 농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현지 사업 관계자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UKF는 전 세계 한인 창업가들이 국경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 왔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기업과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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