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 회사채 반등…필리 지수도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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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차입 부담으로 급락했던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이 반등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채권거래정보시스템 트레이스(TRACE)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표면금리 9.625% 회사채는 이날 오전 11시 32분 현재 액면가 100달러당 79.50달러에 거래돼 전날 종가(77.875달러) 대비 약 2.1%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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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주가도 3% 안팎으로 낙폭 축소
![코어위브[연합뉴스 사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842-MG6mj39/20261016024603597oxel.jpg)
15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채권거래정보시스템 트레이스(TRACE)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표면금리 9.625% 회사채는 이날 오전 11시 32분 현재 액면가 100달러당 79.50달러에 거래돼 전날 종가(77.875달러) 대비 약 2.1% 반등했다.
장중 80.75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때나마 액면가 대비 할인율이 20% 이내로 복귀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의 80% 아래로 떨어지면 시장에서는 이를 재무적 곤경을 나타내는 '부실 영역'(distressed territory)에 진입한 것으로 간주한다.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코어위브는 그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충하는 과정에서 높은 금리의 회사채를 활용했다.
코어위브는 올해 AI 인프라 투자에 350억~39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는 2분기 말 기준 약 1천42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했지만, 막대한 설비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차입 확대가 재무 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I와 반도체 종목으로 묶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장 대비 1.7% 하락했다. 장중 4.39%까지 낙폭을 키웠지만 회복하는 모습이다. 코어위브 주가는 3% 안팎까지 낙폭이 축소됐다. 코어위브 주가는 한때 9.53%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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