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1.3%↑…4년 6개월만에 최고(상보)

최진우 기자 2026. 10. 15.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4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전 품목(헤드라인)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1.3% 상승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로는 6.3% 급등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7% 오르며 전망치(+0.3%)를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품 부문 2.6% 오르며 2009년 12월 이후 최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추이[미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4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전 품목(헤드라인)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1.3%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0.5%)의 거의 3배에 달한다. 지난 2022년 3월(+1.7%) 이후 최고다.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로는 6.3% 급등했다. 역시 전망치(+5.3%)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0.7% 오르며 전망치(+0.3%)를 넘어섰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로는 5.0% 높아지며 역시 전망치(+4.4%)를 웃돌았다.

세부적으로 PPI를 구성하는 한축인 상품 부문은 2.6% 상승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노동부는 "9월 광범위하게 나타난 상품 가격 상승분의 80% 이상은 10.8% 급등한 에너지 가격지수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부문은 0.8% 올랐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