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돌봄에서 국제 나눔까지…사랑의나눔,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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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랑의나눔(이사장 이택규 목사)이 15일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명성교회 샬롬관에서 전국 나눔지도자 수련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택규 이사장의 '사랑의나눔 비전, 칭찬받는 교회 존경받는 목회자의 길' 주제강연과 학교급식을 통한 반찬 나눔, 푸드뱅크·푸드마켓 활용과 실버예배, 노숙인 사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나눔과 생명나눔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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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랑의나눔(이사장 이택규 목사)이 15일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명성교회 샬롬관에서 전국 나눔지도자 수련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역을 이어가면서 전국 순회 설명회와 교육운동 등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히자는 방향을 제시했다.
‘하나된 마음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주제강연, 지역별 나눔 사역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지도자들은 각 지역의 활동을 나누고 사랑의나눔의 비전과 실천 과제를 살폈다.
이택규 이사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 이성국 부이사장이 기도하고 조이워십선교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 부이사장은 나눔 지도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지역과 교회의 형편을 넘어 연합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나라에 임하옵시며’를 제목으로 설교한 서경석 명예이사장은 “예수님처럼 살고자 분투하는 삶을 살겠다”는 창립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가난한 나라 돕기와 국제 인권운동으로 실천의 범위를 넓히자고 제안했다.
서 목사는 11월부터 전국을 돌며 사랑의나눔 설명회를 열고 내년 3월까지 회원 5000명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원과 비기독교인이 함께 국가의 진로와 사회 통합, 이웃 사랑의 실천을 논의하는 ‘사랑의나눔 아카데미’도 제안했다.
그는 조선족 동포들을 도왔던 목회 경험을 소개하며 “저희 교회에 도움을 청하러 오는 어떤 사람도 빈손으로 되돌려보내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나님께 서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 지도자들에게도 도움을 청하는 이들을 끝까지 돕고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지역별 나눔 사역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택규 이사장의 ‘사랑의나눔 비전, 칭찬받는 교회 존경받는 목회자의 길’ 주제강연과 학교급식을 통한 반찬 나눔, 푸드뱅크·푸드마켓 활용과 실버예배, 노숙인 사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나눔과 생명나눔 등이 발표됐다.
의정부지부장 김춘선 목사는 노숙인 사역, 노원지부장 표세철 목사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나눔 사역의 발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위기전화’와 ‘Love Your Neighbor’, 청소년 사역 설명, 국제부 사역보고, 웃음치료 특별 프로그램, 본부 업무보고와 준수사항 안내 등이 포함됐다.
이날 사랑의나눔은 반찬과 빵 등 물품 후원과 전달로 이웃을 도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새 회원들에게 가입 절차와 CMS 후원 방식을 안내했다. 회원 가입 후 후원을 받아 봉사할 수 있도록 계좌를 열어준다는 설명과 함께 각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독려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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