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보습력은 물론 향과 디자인까지 챙긴 핸드크림을 찾는다면? 디올 뷰티부터 이솝까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핸드크림 6가지를 소개합니다.
예쁜데 보습까지 좋은 가을 핸드크림 추천 ㅣ unplash.com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향과 보습력을 모두 갖춘 가을 핸드크림 추천
입생로랑 뷰티·조 말론 런던의 인기 향수를 담은 핸드크림
디올·탬버린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로에베의 이색적인 향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만큼 건조함을 느끼는 곳이 바로 손이죠. 에디터 역시 요즘 책상 위, 가방 속, 침대 옆에 핸드크림을 하나씩 두고 수시로 바르는 중인데요. 매일 여러 번 손이 가는 아이템인 만큼 이제는 보습력만 보고 고르기엔 조금 아쉽습니다. 파우치에서 꺼냈을 때 기분 좋은 디자인, 향수 대신 즐기고 싶은 향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보기에도 좋고 바르는 순간까지 만족스러운 핸드크림 6가지를 모아봤어요.
사랑스러운 하트에 반하다, 입생로랑 뷰티
핸드크림을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좋아지고 싶다면 입생로랑 뷰티의 ‘케어 크러쉬 핸드 앤 바디 세럼 인 크림’에 주목해보세요.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케이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에 입생로랑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죠. 세럼의 산뜻함과 크림의 보습력을 결합한 포뮬러는 손은 물론 몸의 건조한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요. 파우치에서 꺼낼 때마다 괜히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될지도!
케어 크러쉬 핸드 앤 바디 세럼 인 크림
입생로랑 뷰티
케어 크러쉬 핸드 앤 바디 세럼 인 크림
파우치 속 뷰티 오브제, 디올 뷰티
핸드크림도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디올 르 밤. 디올 오블리크 패턴을 입은 둥근 케이스부터 눈길을 사로잡죠. 손은 물론 입술과 큐티클, 팔꿈치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밤인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예뻐서 샀다가 의외의 실용성에 반해 더 자주 꺼내게 될지도?
르 밤
디올
르 밤
향도 패키지도 오래 두고 싶은, 탬버린즈
유려하게 다듬어진 링 실루엣과 실버 보디부터 예사롭지 않은 탬버린즈 오 핸드크림. 그중 CHAMO 향은 진득한 카모마일에 씁쓸한 클라리세이지 허브, 부드러운 나무결과 머스크가 겹쳐져 포근하면서도 묘하게 중독적인 향을 남깁니다. 향부터 디자인까지 취향 확실한 핸드크림을 찾는다면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 중 하나!
오 핸드크림
탬버린즈
오 핸드크림
토마토 잎 향을 손에? 로에베
향부터 예상 밖인 로에베 토마토 리브스 핸드 크림은 이름 그대로 토마토 줄기와 잎을 떠올리게 하는 싱그럽고 그린한 향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시어버터를 비롯한 보습 성분과 오일을 담아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로에베 홈 센츠 특유의 감각적인 향을 은은하게 남겨줍니다. 달콤하거나 파우더리한 핸드크림 향이 뻔하게 느껴졌다면, 이번엔 풋풋한 토마토 잎 향으로 취향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토마토 리프 핸드 크림
로에베
토마토 리프 핸드 크림
향수 대신 손끝에 은은하게, 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의 향을 좋아한다면 이번엔 핸드크림으로 가볍게 즐겨보세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처럼 익숙한 향을 작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어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향수를 꺼내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날, 손끝에만 은은하게 향을 남기고 싶을 때 추천!
핸드크림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조 말론 런던
핸드크림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이솝
화려한 장식 대신 담백한 디자인과 향을 좋아한다면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시트러스와 우디, 허브가 어우러진 향이 산뜻하면서도 차분하고, 건조한 손과 큐티클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유분감은 과하지 않게 마무리되죠. 유행을 타지 않는 향과 사용감 덕분에 책상 위에 하나 두고 매일 쓰기 좋은 스테디셀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