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명품 가방엔 관심 없다더니 억대 롤렉스…♥도경완 "큰 게 예쁘다고" (생활인)

윤현지 기자 2026. 10.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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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함께 시계를 모으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도경완은 시계 입문을 고민하는 유부남에게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아내가 나보다 벌이가 더 낫다거나 집에서 내가 눌려 산다면 고민하는 척하고 같이 시작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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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함께 시계를 모으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는 도경완이 출연해 유튜버 김생활과 시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KBS를 딱 12년 다녔다. 퇴사 후 1년 프리랜서로 방송하다가 손 수술을 여러 번 했다"라며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4년 자란 손톱이 이 정도다. 못생기게 자란다. 손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못생겨지니까 우울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퇴원 후 백화점을 가게 된 도경완은 "'나도 저런 시계를 보면 사람들이 내 손이 아닌 얼굴을 봐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계를 입문하게 됐다"며 시계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도경완은 시계 입문을 고민하는 유부남에게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아내가 나보다 벌이가 더 낫다거나 집에서 내가 눌려 산다면 고민하는 척하고 같이 시작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저희 아내도 가방에 욕심이 하나도 없다. 나이키 메고 다닌다. 그런데 시계는 제가 선물로 사줬더니 좋아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 작은 걸 사줬더니 '좀 더 큰 게 예쁠 거 같은데?'라고 하더라. 다음에 더 큰 걸 사줬더니 '요즘엔 여자도 40mm를 차더라'라고 하더라"라며 장윤정도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저는 양말도 아내한테 가서 물어보고 산다. 그런데 시계는 물어보면 못 사게 할 걸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사고 본다"라며 "금액을 물어볼 것 같으면 먼저 얘기한다. 얼마짜린데, 조건이 좋아서 얼마에 샀다고 말한다. 남편들은 (시계를) 소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걸리지 않아야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한편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장윤정의 명품 시계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도경완이 공개한 시계는 해당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 라인으로, 제품 사양과 보석 세팅 등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일부 모델은 1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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