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민 앵커, 10월 18일 결혼…예비신랑은 도슨트 정우철
장주연 2026. 10. 13. 14:00

엄지민 YTN 앵커가 스타 도슨트(전시해설가) 정우철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엄지민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0월 18일에 결혼한다”며 “내가 뭘 하든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이제 내 평생의 응원군이 생긴 것 같다. 내 편아, 거친 세상 같이 잘 살아보자”는 글을 남겼다.
엄지민은 이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준비하며 감사한 분들도 참 많았다. 서투른 탓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 정우철 역시 같은 날 SNS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실적인 문제들로 결혼은 마음 접고 살아왔었는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일도 잘 풀렸고 그 과정에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아름답고 생각이 깊은 반쪽을 만난 걸 보니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질 삶의 2막에서는 예술을, 그리고 한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깊어지겠다”며 엄지민을 향해 “행복하게 잘 살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엄지민은 2014 미스코리아 강원 CJ헬로비전 출신으로 경제방송과 보도전문채널 등을 거쳐 2021년 YTN에 입사했다. 정우철은 도슨트 겸 작가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서로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화가가 사랑한 바다’, ‘화가가 사랑한 밤’ 등이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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