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시즌 최다 18승 기록하고 은퇴? NO…37세 선수 생활 연장 의사 밝혔다

배중현 2026. 10. 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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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개인 한 시즌 최다 18승을 따낸 소니 그레이. [AP=연합뉴스]

베테랑 투수 소니 그레이(37)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글로브의 알렉스 스피어 기자에 따르면 그레이는 최근 2027년에도 선수 생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레이의 통산 성적은 14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1이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29경기에 선발 등판, 18승 5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개인 커리어 시즌 최다승을 갈아치우며 존재감을 보여줬는데 은퇴 가능성이 거론돼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Red Sox Yankees BaseballBoston Red Sox starting pitcher Sonny Gray, center facing, is pulled from the game against the New York Yankees during the fifth inning in Game 2 of baseball's American League Wild Card Series, Wednesday, Sept. 30, 2026, in New York. (AP Photo/Frank Franklin II)

미국 CBS스포츠는 '그레이는 정규시즌 내내 2026시즌 이후 투구를 계속할지 확실하지 않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가족과 상의한 끝에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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