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회 터진 김고은x조유식x송승일 '으르렁'…결국 해명 "이 반응 예상했다"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2026. 10.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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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송승일, 조유식이 뜬금없는 엑소(EXO) '으르렁' 커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직접 댓글 읽기에 나서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고은은 "다음 주에 저희 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수 있으니까 기다려 달라"고 말했고, 송승일은 "다음 주를 위해 저희가 마음을 가다듬고 댓글을 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의 반응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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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고은, 송승일, 조유식이 뜬금없는 엑소(EXO) '으르렁' 커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직접 댓글 읽기에 나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김고은, 송승일, 조유식의 '으르렁' 커버 영상은 예상 밖의 조합과 진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0만 회를 넘어섰으며 댓글 역시 2700개 이상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결국 세 사람은 직접 '본인 등판'에 나서며 반응과 관련 해명에 나섰다. 11일 유튜브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에는 "으르렁 댓글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고은은 "'으르렁'이 100만 회를 넘었다. 완전히 지금 뜨거운 감자다"라며 "엑소 여러분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을지"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이걸 찍은 지 되게 오래됐다"고 밝혔고, 조유식 역시 "엄청 더운 날 찍었다"고 회상했다.

뜻밖의 반응에 당황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세 사람은 어느 정도 현재의 반응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고은 유튜브

김고은은 "저희가 예상하지 못한 댓글이라 당황했을 거라는 말이 있는데 저희는 이 반응을 예상했다"며 "이렇게 하면 '왜?', '예?', '갑자기?' 이런 반응일 거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송승일은 "저희가 오랜만에 '으르렁'을 다시 보면서 댓글 읽기를 하려고 한다. '으르렁'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웃었다.

곡 선정 이유도 밝혔다. 송승일은 "곡을 선정할 때 요즘 최신곡들도 나왔다. 그런데 '으르렁' 하면 아이돌 노래 중에서도 아이코닉한 노래"라고 설명했고, 김고은 역시 "퍼포먼스 곡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화제가 된 댓글도 직접 읽었다. "벌칙임?",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엑소도 당황스러울 듯", "백댄서까지 있는 게 웃김", "사람들이 어이없어서 조회수 터진 게 웃기다", "유식 군은 무용을 해서 그런가 '으르렁'이 아니라 '어슬렁' 같다", "유식이랑 고은이랑 안 사귀는 건 알겠다" 등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

실제 원본 영상에는 "셋 다 망신살 있는지 확인 요망", "못다 이룬 꿈이 있었나요", "셋이 뭉쳐 다니지 마라", "수요 없는 공급", "올해 본 것 중 제일 뜬금없다", "왜 하필 '으르렁'인 거냐", "벌칙이 아닌 거면 진짜 큰일인데", "왜 내가 부끄러워야 하냐" 등 예상치 못한 조합과 퍼포먼스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백댄서까지 있는 게 웃기다", "왜 하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 "나중에 보려 했는데 며칠 뒤 영상이 없어질 것 같아서 지금 봤다" 등의 댓글에는 수천 개에서 1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붙으며 또 다른 웃음을 만들었다.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처럼 번진 반응을 당사자들도 유쾌하게 받아들인 가운데, 추가 콘텐츠도 예고됐다.

김고은은 "다음 주에 저희 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수 있으니까 기다려 달라"고 말했고, 송승일은 "다음 주를 위해 저희가 마음을 가다듬고 댓글을 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의 반응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 김고은 유튜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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