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G 모두 뛴 내구성에 GSW 1478억 쐈다…포지엠스키와 5년 연장 계약

배중현 2026. 10.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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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와 다년 계약에 합의한 포지엠스키.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가드 브랜딘 포지엠스키(23)가 5년, 1억1000만 달러(1478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내년에 제한적 자유계약선수(RFA) 신분이 되는 걸 피하게 되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액은 전액 보장되며 마지막 시즌인 2031~32시즌에는 상호 옵션과 트레이드 키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지명된 포지엠스키는 팀의 주요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26시즌에는 82경기(43경기 선발)에 모두 출전, 평균 13.8점 5.1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신인 계약이 마무리되는 2027~28시즌부터 적용될 전망.

APTOPIX Warriors Clippers BasketballGolden State Warriors guard Brandin Podziemski, right, shoots as Los Angeles Clippers guard Bennedict Mathurin defends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play-in tournament basketball game Wednesday, April 15, 2026, in Inglewood, Calif. (AP Photo/Mark J. Terrill)

ESPN은 '포지엠스키는 지난 시즌 82경기를 모두 뛴 미국프로농구(NBA) 18명 중 한 명이었으며 경기당 득점, 3점 슛 성공 개수, 어시스트, 스틸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며 '노쇠하고 부상자가 끊이지 않는 팀에서 그의 젊음과 내구성은 큰 가치를 지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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