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국감]강신철 "전작권 전환으로 자주국방 강화…한미동맹 더 굳건히"

이한나 2026. 10.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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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7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통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통해 자주국방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한국군 주도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종합 추진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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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7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통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7 김현민 기자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통해 자주국방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에게는 가장 두렵고 국민에게는 가장 신뢰받는 전사 공동체로 거듭나겠다"며 "국방의 기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며 나아가 모든 영역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했다"며 "그 승리는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힘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은 "전작권 전환 가속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 검증을 추진하여 전작권 전환을 가시화하겠다"고 했다. 국방부는 한국군 주도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종합 추진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비무장지대(DMZ)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건 후속 조치로 국방부는 유엔사와 군사분계선(MDL) 침범 추정 지역을 공동 조사하고 MDL 이남 북한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군사적 대응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부상 장병의 회복 지원과 인사관리 등 예우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기여 방안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민보호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국내법 절차에 따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과 관련해선 미국과 군사적 목적의 핵물질 이전 협의 및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국내에서 건조하겠다고 보고했다.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대해서는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심층 검토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국방부 업무보고에 앞서 국방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DMZ 지뢰 폭발사건 관련 결의안 2건을 상정하고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이한나 기자 im21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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