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승한 '약속의 코스'에서 올해도? 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3연패 도전

김현수 기자 2026. 10. 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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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익숙한 코스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8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6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뉴코리아 컨트리클럽도 김효주에게 익숙한 코스다.

김효주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을 마친 뒤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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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대 챔피언 이어 지난해 2연패
-올해부터 4라운드 72홀 개인전으로 변경
-LET 마친 뒤 LPGA 아시안 스윙 출전
대회 3연패에 도전할 김효주(사진=LET)

[더게이트]

김효주가 익숙한 코스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8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6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팀 경기와 개인전을 함께 진행했지만, 올해부터 4라운드 72홀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바뀌었다. 초대 챔피언인 김효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치러지는 첫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024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지켰다가 최종 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인 키아라 탬벌리니에게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승부를 뒤집고 2연패를 달성했다.

익숙한 뉴코리아CC서 3연패 도전

대회가 열리는 뉴코리아 컨트리클럽도 김효주에게 익숙한 코스다. 김효주는 국내 미디어를 통해 한국에서 친구들과 골프를 칠 때 주로 찾는 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린이 빠르고 경사가 심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골프장. 여기서 올해도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다. 최근 2년 동안 이 코스에서 연속 정상에 오른 데다 코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대회는 김효주의 가을 아시아 일정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김효주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을 마친 뒤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후 일본으로 이동해 '토토 재팬 클래식'에 나설 예정이다.

김효주 외에도 '남달라' 박성현과 이정은5, 이정은6, 이동은 등이 출전한다. LET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다.

2026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전 라운드는 TV 채널 SPOTV Golf+에서 생중계되며 SPOTV NOW Golf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중계는 8일 1라운드와 9일 2라운드가 오후 1시 30분, 10일 3라운드와 11일 최종 라운드가 오후 1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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