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조회해보세요

양한주 2026. 10. 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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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정보보안 기업 케이프랩스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트렛메시 고(ThreatMesh Go·사진)'를 5일 출시했다.

한번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지속적으로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이 앱의 차별점이다.

다만 한 번의 이메일 인증을 거치면 추후에는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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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케이프랩스 공동 ‘트렛메시 고’ 무료 앱 출시

국민일보는 정보보안 기업 케이프랩스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트렛메시 고(ThreatMesh Go·사진)’를 5일 출시했다. 단순히 유출 실태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도움이 될 만한 개인정보 관리 방법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모니터링은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케이프랩스가 그동안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에서 수집한 유출 데이터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메일 계정을 등록하면 등록 시점에 해당 이메일이 포함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발견 기록에는 이메일 주소, 최초 확인일, 노출된 정보의 종류, 조치 방법 등이 표시된다. 최대 3개의 이메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개인용 이메일은 물론 업무용 이메일까지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번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지속적으로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이 앱의 차별점이다. 이메일 계정을 등록하면 매번 다시 조회해보는 번거로움 없이 주기적으로 유출 여부를 조회해 업데이트한 뒤 주간 보고서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만약 유출 내역이 확인되면 해당 서비스의 비밀번호 안내 등 필요한 후속 과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앱 사용 과정에서 사용자의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는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한 번의 이메일 인증을 거치면 추후에는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털린 내 정보 찾기’ 등도 비슷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 기관이 수집한 정보의 양이나 범주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서비스를 교차로 확인하면 더 정확하게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테크이슈팀=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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