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與 조희대 국감 증인 출석 압박에 "김용범·박현주·김현지·정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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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을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식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언급하며 반격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을 두고 '국회의 견제와 검증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급기야 '국회법 위반'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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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법원장 겁박 전에 자신들이 막아 세운 증인부터 세우기 바라"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을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식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언급하며 반격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을 두고 '국회의 견제와 검증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급기야 '국회법 위반'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이날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의견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헌법상 의무는 저버리고 국회의 정당한 요구마저 거부하는 사람은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조 대법원장은 6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 앞에 소명하라. 그럴 생각이 없다면 지금 즉시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 각종 청문회에서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인이라면 번번이 채택을 가로막았다"며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핵심 의혹을 검증할 증인 한 명조차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번 국정감사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이른바 '단종레' 대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실상 상품 출시의 방아쇠를 당긴 1월 13일 청와대 회의 참석자들을 증인으로 세우려 했지만, 민주당이 끝내 막아섰다"며 "정책 결정의 중심에 있던 김용범 전 정책실장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도 증인석에 세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운영위원회 국감도 마찬가지"라며 "대통령실 핵심 인사인 김현지와 정진상에 대한 증인 요구 앞에서도 민주당이 또다시 방탄막을 치고 나설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증인은 입맛대로 골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겁박하기 전에, 자신들이 막아 세운 증인들부터 국민 여러분 앞에 세우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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