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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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어떤 노인이 자신의 여든 살 생애를 세부적으로 나눠 계산해 보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느낌과 환경에 상관없이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 선언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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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스위스에서 어떤 노인이 자신의 여든 살 생애를 세부적으로 나눠 계산해 보았다고 합니다. 결과는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했습니다. 그중 일부를 보면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 식사 시간 6년, 혼자 공상하며 낭비한 시간 5년, 담배 피우는 데 1년, 세수하는 데 228일, 아이들과 노는 데 26일, 넥타이 매는 데 18일,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 5년. 그중 행복했던 시간은 46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을 위한 노력에 비해 결과가 너무 빈약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느낌과 환경에 상관없이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구원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 선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말씀은 비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됐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백성이요, 구원받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나의 방패와 칼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방패는 무엇입니까. 전쟁터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수많은 화살이 날아옵니다. 사람의 말과 질병,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화살입니다. 때로는 낙심과 두려움이 우리를 흔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방패다.” 그러므로 성도의 행복은 문제가 없는 데 있지 않습니다.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기에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내 인생에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나의 방패이시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그분은 영광의 칼이십니다. 칼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혼자 세상의 모든 문제와 싸우며 헤쳐 나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칼이 되어 주시기에 어떤 환난 속에서도 행복합니다. 나는 궁극적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성도의 삶은 고되고 대적들은 강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궁극적인 승리가 약속돼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삶에는 수많은 시련 염려 낙심 그리고 영적인 적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굴복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밟고 일어설 궁극적 승리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고 말씀하실 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답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홍성운 목사(고양하림교회)
◇경기도 고양 행신동에 위치한 하림교회는 ‘물가에 심긴 나무들’이라는 뜻을 품고 세워진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지역사회에서는 지친 영혼이 쉼을 얻는 ‘영혼의 쉼터’가 되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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