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신항만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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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자청은 2일 벡스코에서 '신항만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포럼'을 열고 탄소중립 기술의 실증·사업화와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CCUS 산업 전망과 해운·항만 탄소중립, 신항만 탄소중립 기술·산업 밸류체인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파나시아·부산항만공사·HMM·유니온 관계자들이 참여한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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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자청은 2일 벡스코에서 ‘신항만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포럼’을 열고 탄소중립 기술의 실증·사업화와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산항만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선급, 한국CCUS추진단,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논의해왔다.

박성호 청장은 “탄소중립과 연계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굴하겠다”며 “장기적으로 신항을 중심으로 기업과 기술, 투자가 집적되는 동북아 탄소중립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켐은 이번 TIPS 과제를 통해 발사 과정의 진동·충격과 우주 공간의 진공, 극심한 온도 변화 등을 견딜 수 있는 위성용 배터리팩과 BMS(배터리관리시스템)를 개발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켐에 초기 투자한 뒤 사업모델 고도화와 R&D 과제 기획, 발표평가 등을 지원하며 TIPS 선정을 뒷받침했다.
앞서 일켐은 지난 4월 경남도·진주시와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내 우주용 배터리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우주항공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디씨는 대면적 DLP 3D 프린팅과 금속 중공화 기술을 결합해 촉매담체의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투자와 함께 사업모델 고도화, R&D 과제 기획, 발표평가 등을 지원하며 TIPS 선정을 이끌었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연구실의 기술을 산업 현장의 가치로 연결한 성과”라며 “R&D부터 사업화까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BNK경남은행과 함께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경남 방산중소기업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 방산기업과 중개업체 등 28개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해 총 63건의 상담, 3934만 달러의 상담실적, 1685만 달러의 계약추진실적을 기록했으며 6건의 MOU를 체결했다.

국립창원대학교 학생들도 기업별로 매칭돼 사전 제품 학습부터 현지 상담까지 참여하며 방산기업의 해외 수출 현장을 경험했다.
경남중기청과 방진회는 상담 이후에도 바이어 발굴과 매칭, 국내 초청 상담회 등을 통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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