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글로벌 진출 지원 ‘투트랙’ 가동

강종효 2026. 10. 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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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진출'과 '현지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59개 협력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부환 대표는 "올해는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에 본격 진출하는 원년"이라며 "해외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협력사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한화오션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BNK경남은행이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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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진출’과 ‘현지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59개 협력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협력사와 해외 거점에 함께 진출하는 동반진출과 현지 생산 요구에 맞춰 국내 협력사의 핵심 부품과 기술을 적용하는 현지화 전략을 제시했다.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 해외 R&D·생산·물류 인프라 공유, 수출금융과 현지 인력·기술 지원 등도 추진한다.

창정비·군수지원(MRO) 파트너 지정과 신기술·부품 국산화 과제에 대한 개발비 및 시설투자 지원도 확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19곳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부환 대표는 “올해는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에 본격 진출하는 원년”이라며 “해외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협력사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재사용 발사체 기술 시연체 총조립 착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발사체 재사용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시연체 총조립에 착수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수직 이착륙 시험을 통해 재사용 기술을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시연체는 높이 12.2m, 직경 1.5m 규모로 추력 조절이 가능한 터보펌프 엔진 1기를 탑재한다. 2028년 비행시험에서는 수직 이륙 후 약 90초 안에 고도 500m까지 상승한 뒤 지정된 지점에 수직 착륙하는 기술을 검증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 추력 조절과 자세·유도제어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해 2030년대 중반 예정된 차세대발사체 1단 재사용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사용 기술을 확보해 대한민국 우주 수송 역량 강화와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한화오션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
BNK경남은행이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1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사내협력회사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은행은 협의회가 추천한 기업과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서비스 우대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협의회는 금융지원에 필요한 행정사항과 지원제도 홍보에 협조한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이 조선업 협력회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7일부터 신청
BNK경남은행이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가입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모바일뱅킹앱에서 받는다. 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8일에는 짝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19~34세 청년 가운데 일정 소득요건을 충족한 사람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이다.

청년미래적금은 기본금리 5%에 조건에 따라 최대 2%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가입 유형과 소득 등에 따라 6% 또는 12%의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3년이며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 2억3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아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전에 파악해 2억3000만원 규모의 피해를 막았다.

은행은 용지로지점 직원 2명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직원들은 지난 16일 고객이 2억3000만원의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려는 과정에서 사업자금과 직원 급여 지급을 이유로 수표 발급과 현금 인출을 요구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고객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 이름과 실제 아들의 이름이 다른 점을 확인해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파악했다.

직원들은 본점과 인근 영업점에 정보를 공유했고 다음날 고객이 다른 영업점을 방문하자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경찰 확인 결과 고객은 앞서 다른 은행에서도 약 1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은 “작은 이상 징후를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피해 예방으로 이어졌다”며 “경찰과 공조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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