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026 SW·AI TECH FAIR’ 개최…교육·연구 성과 공유

2026. 10.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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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2026 SW·AI TECH FAIR’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가 9월 10~11일 서울캠퍼스 310관에서 ‘2026 SW·AI TECH FAIR’를 열고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분야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 성과공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대학생 프로젝트 중심 전시에서 고교생과 대학원생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고교AI 경진대회’와 ‘SW·AI 우수연구성과 발표회’를 새롭게 연계해 고교생부터 대학생, 석·박사 연구자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했다.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SW·AI 융합 우수성과 발표대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오픈소스 SW·AI 딥러닝 해커톤 ▶고교AI 경진대회 ▶우수연구성과 발표회 ▶SW·AI 융합 아카데미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시장에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기획·개발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와 창업 아이디어, 딥러닝 해커톤 결과물 등을 선보였다. 고교AI 경진대회에서는 중앙대 대학생 봉사단 ‘TechAction’이 참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동한 동문이 출연한 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은 AI 연구과제 성과와 ‘좋은친구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연계 연구 결과도 소개됐다. 행사 첫날에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현장투표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전시 프로젝트를 직접 평가하도록 했다.

이찬근 중앙대 SW교육원장은 “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 연구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다양한 SW·AI 교육·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연결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연구성과가 후속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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