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개인 매도세에도 기관 매수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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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4% 넘게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가 5.65% 올랐으며 제약(2.89%), 전기·전자(2.84%), 증권(2.7%), 제조(2.46%) 등이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반등세를 시현했으며 코스피 지수가 6900선을 돌파했다"며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투자심리 개선, 실적 개선 기대가 유효한 업종으로 순환매 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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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4% 넘게 상승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5% 오른 6971.3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85억원, 1조430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334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가 5.65% 올랐으며 제약(2.89%), 전기·전자(2.84%), 증권(2.7%), 제조(2.46%) 등이 상승했다. 반면 화학은 1.12% 내렸으며 건설(-0.4%), 음식료·담배(-0.3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S-Oil(010950)은 7.9% 하락했으며 SK이노베이션(096770)(-6.1%), 우리금융지주(316140)(-4.7%), HD현대(267250)(-2.4%), 신한지주(055550)(-2.1%) 등이 내렸다. 반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272210)는 6.1% 올랐으며 한화시스템(042700)(5.2%), 한미반도체(012330)(4.6%), 현대모비스(006800)(4%), 미래에셋증권(079550)(3.8%)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4.48% 오른 894.2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8억원, 568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761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천당제약(000250)이 15.3% 올랐으며 올릭스(226950)(14%), 보로노이(310210)(13.3%), 제주반도체(080220)(12.6%), 동진쎄미켐(005290)(11.4%), 유진테크(084370)(10.9%), 리노공업(058470)(10.9%), 에이비엘바이오(298380)(10.5%), 테크윙(089030)(10.4%), 고영(098460)(10%) 등이 상승했다. 반면 HLB(028300)는 2%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반등세를 시현했으며 코스피 지수가 6900선을 돌파했다"며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투자심리 개선, 실적 개선 기대가 유효한 업종으로 순환매 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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