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9월 글로벌 28만대 판매…역대 3분기 '최대 실적'

오현길 2026. 10.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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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지난달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 822대 등 28만19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58대, 해외에서 564대 등 총 822대를 판매했다.

3분기 국내 14만522대, 해외 70만3494대, 특수 2748대 등 84만6764대를 판매했다. 이전 3분기 최다 판매는 2025년으로 국내 13만7519대, 해외 64만6118대, 특수 1500대 등 78만5137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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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84만대 팔아

기아(000270)는 지난달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 822대 등 28만19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규모다.

기아 스포티지. 기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7% 감소하고 해외는 7.5% 증가했다. 스포티지가 5만188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7950대, 쏘렌토가 2만111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95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30대, K5 2916대, 모닝 2522대 등 총 1만1961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RV)는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 5497대, 셀토스 5422대, 카니발 5286대 등 총 2만9403대가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 2347대, PV5 1888대 등 4341대가 판매됐다.

기아 쏘렌토. 기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6387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3만2528대, K4가 1만5659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58대, 해외에서 564대 등 총 822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3분기 글로벌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국내 14만522대, 해외 70만3494대, 특수 2748대 등 84만6764대를 판매했다. 이전 3분기 최다 판매는 2025년으로 국내 13만7519대, 해외 64만6118대, 특수 1500대 등 78만5137대였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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