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할인·휴가 지원… 주머니 가볍게 떠나는 국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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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과 11월에 올가을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포스터)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섬 지역 할인권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섬 지역 여행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춘다.
9월 21일부터 G마켓 여행상품 할인전 페이지에서는 지역을 연계해 특별 지원하는 국내 여행상품 등 여행상품을 최대 50%(5만원 한도)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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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과 11월에 올가을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포스터)을 추진한다. 여행 가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가을은 깊게, 여행은 가볍게’를 표어로, 많은 국민이 부담 없이 가을 여행을 떠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자가용 운전자를 위한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맵을 이용해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방문하는 자동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친환경 안전 여행 서약 후 인구감소지역 소재지를 목적지로 출발지 기준 30㎞ 이상 주행한 경우 방문 기초지방자치단체별로 인증 도장(스탬프)과 포인트(리워드)를 지급한다. 전기차 운전자에게는 2000포인트, 인구감소지역 방문 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용 시 5000포인트, 영상으로 후기 작성 시 2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코레일 열차 운임 할인도 이어진다.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은 코레일과 협약한 인구감소지역 41곳의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구매자에게 열차 운임의 100% 상당 할인권을 지급하며, 5개 노선의 테마열차 50% 할인, ‘내일로 패스’ 2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항공편은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내 왕복 노선을 대상으로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내륙 노선은 1인당 1만원(예약 1건당 최대 4명, 총 4만원), 제주 노선은 1인당 5000원(예약 1건당 최대 4명, 총 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항공편과 열차, 자가용 관련 할인 혜택의 이용(탑승) 기간은 모두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연안 지역의 부족한 대중교통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안 지역 렌터카 할인전도 진행한다. 수도권 제외 64개 연안 시군구에 한정해 24시간 이상 대여 시 1만원 할인, 48시간 이상 대여 시 2만원 할인(제주 지역은 각각 5000원, 1만원 적용)을 지원한다. 이는 하이브리드, 전기, LPG 차량 대여에만 적용된다. 할인권 사용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안내 페이지(seatravelmonth.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숙박 할인 지원도 준비했다.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약 8만장을 배포한다.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숙박 할인권은 11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섬 지역 할인권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섬 지역 여행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춘다.
자연 경관이 더욱 아름다운 가을철 캠핑장 이용객을 위해 1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만만한 캠핑’ 할인권은 11월 28일까지 온라인 예약 플랫폼인 ‘캠핑톡’(campingtalk.me)과 ‘캠핏’(camfit.c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하는 등록 야영장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함께한다. 하반기 사업 시행 지역을 방문하면 여행 경비 50%(개인당 최대 10만원, 청년 14만원)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신청자는 먼저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신청해야 하며 지자체의 승인 및 여행 이후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최종 확정을 거쳐 여행 경비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도 마련했다. 9월 21일부터 G마켓 여행상품 할인전 페이지에서는 지역을 연계해 특별 지원하는 국내 여행상품 등 여행상품을 최대 50%(5만원 한도)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구입한 상품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가샵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을 통해 노동자를 위한 여행 혜택도 준비했다. ‘노동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는 전국의 숙박, 입장권, 교통편 등 여행상품을 최대 50%(5만원 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민들의 참여로 여행의 재미를 높이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유명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5인 5색 취향여행’은 ‘가을맛’ ‘운수 좋은 산행’ ‘텐션업’ ‘가족소풍’ ‘지구랑’ 등 5개 주제로 전국 2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음식과 산행, 체험 활동(액티비티), 가족 여행, 친환경 여행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가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지자체 등 전국의 다양한 기관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대구시는 도심 관광(시티투어) 순환 노선 이용료를 30% 낮추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 투어패스’에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금·토요일의 야간 개장 입장료를 절반으로 낮추는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여행 가는 달’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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