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보는 것처럼 들썩"…빠니보틀→황재균의 도파민 가득한 '술래게임' [현장]

장수정 2026. 9.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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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게임'이 서바이벌 예능의 긴장감 위에, 추격전이라는 몰입도 높은 설정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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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리즈 현정완 PD 연출
30일 디즈니+ 공개

'술래게임'이 서바이벌 예능의 긴장감 위에, 추격전이라는 몰입도 높은 설정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황재균, 이준수부터 박지민, 빠니보틀 등 새 얼굴과 베테랑의 조화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격전을 펼친다.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피의 게임' 시즌1, 2, 3을 연출한 현정완 PD의 새 서바이벌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잡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정완 PD는 "서바이벌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해당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술래게임'ⓒ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이어 "(서바이벌 장르는) 어렵고 처음에는 보기 힘들다는 분들도 있다. 이 같은 분들을 위해 직관적이고 더 쉽게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 '무한도전' 조연출 시절 추격전 촬영에 참여하고 편집도 한 적이 있다. 이 형식을 게임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술래게임'의 낮은 진입장벽을 자신했다.

황재균, 빠니보틀, 말왕, 박지민, 김똘똘, 장은실,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 등이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유명세를 얻었던 이준수는 "아버지 없이 나오는 예능은 처음이라 활약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다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야구선수 출신 황제균 또한 "이 프로그램이 은퇴 후 첫 고정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활약할 수 있는 예능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 방송인으로서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방송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황재균은 "누구보다 빠르고 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자신의 강점을 자신했다. 빠니보틀은 "생각하지 못한 행동들을 많이 했다"라고 귀띔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했으며, 육준서는 "피지컬, 몸을 쓰는 일엔 자신이 있다. 몰입도가 높아 승부욕을 앞세웠다"라고 말했다. 양다일은 "출연자들이 이미지나 눈치를 많이 봤다. 내가 여기 나간다면 본능적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이들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기대하게 했다.

현 PD는 "새 얼굴을 발굴하는 거창한 시도는 아니었다"면서도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하지만, 비슷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만들다 보면 그렇다. 기존 출연자를 이기기가 힘들다. 추격전이라는 설정에 맞는 분들을 찾다 보니 새로운 분들을 섭외하게 됐다"고 출연진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인기가 많았던 부분이 약탈이었다. 보시면 도파민이 폭발할 것"이라며 "방에서 보더라도 4D 영화를 보는 것처럼 몸을 들썩거리면서 보게 될 것"이라고 긴장감 가득한 전개를 예고했다.

'술래게임'은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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